전승태(왼쪽 세 번째) SK건설 건축주택사업부문장이 권오현(첫 번째) 옵트 대표, 김규범(두 번째) 원방테크 대표, 전인기(네 번째) VPK 사장과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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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태(왼쪽 세 번째) SK건설 건축주택사업부문장이 권오현(첫 번째) 옵트 대표, 김규범(두 번째) 원방테크 대표, 전인기(네 번째) VPK 사장과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건설 제공
SK건설은 지식산업센터 내 첨단형 성장 산업인 바이오센터와 데이터센터를 도입하는 ‘SK V1 밸류업 모델’을 발표하고 첫 단계로 클린룸 및 에너지 설비 대표기업인 원방테크, VPK, 옵트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바이오센터와 인터넷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인력 확보와 영업활동을 위한 적절한 공간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SK건설은 전기·설비·층고·보안시설 등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를 제공하고, 필요한 핵심기술 및 마케팅을 3사와 협력하기로 했다.
2020-07-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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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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