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 1호 가입자인 이동필(오른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17일 상품 가입 직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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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 1호 가입자인 이동필(오른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17일 상품 가입 직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예금 가입만으로 고향 마을 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는 ‘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을 출시했다. 고객이 예금에 가입하면 농협중앙회가 예금 평균 잔액의 0.02%를 기금에 출연한다. 고객도 원하면 이자의 일부 또는 월정액을 기금으로 적립할 수 있다. 이렇게 마련된 기금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등에 쓰인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6-05-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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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