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의 ‘소수점 주식구매’ 서비스는 1주 단위로 거래되는 기존 방식에서 0.1주 0.01주 등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사고파는 선진국형 거래 방식이다. 약 180만원 수준의 아마존 주식도 최소 0.01주(1만 8000원) 단위로 매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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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아이 알파(MTS) 또는 신한금융그룹 앱(신한은행 SOL, 신한카드 FAN, 신한생명 스마트창구)의 ‘신한플러스’ 메뉴에서 ‘글로벌 투자여행’을 접속해 거래할 수 있다. 주문은 최소 6000원 이상 1000원, 0.01주 단위로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12-27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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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