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신한銀, 온택트 경영전략회의 개최… 올 목표 ‘고객중심·일류 도약’ 제시

신한銀, 온택트 경영전략회의 개최… 올 목표 ‘고객중심·일류 도약’ 제시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21-01-24 20:44
업데이트 2021-01-25 03:2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1년 경영전략회의와 2020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진옥동 은행장은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 목표인 ‘고객중심! 미래금융의 기준, 일류로의 도약’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본원적 경쟁력 강화, 상생의 가치를 실천 방안으로 제시했다.

진 행장은 신년사에서 언급한 ‘행동은 반드시 참되고 진실되게 하라’는 의미의 행필성실(行必誠實)을 강조하며 “잘 세운 계획보다도 중요한 것은 행동이며 그중에서도 고객 중심에서 출발하는 과정의 정당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성과의 과정이 정당했는가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과하지 못해 중요 시상에서 제외된 점포가 있는 것처럼 우리가 최고의 가치로 실천하는 것은 성과보다 고객”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21-01-25 19면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