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3년 만에 금감원 찾은 금융위원장

3년 만에 금감원 찾은 금융위원장

입력 2022-01-06 22:18
업데이트 2022-01-07 03:4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3년 만에 금감원 찾은 금융위원장
3년 만에 금감원 찾은 금융위원장 고승범(왼쪽) 금융위원장과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장이 직접 금감원을 찾아 금감원장을 만난 것은 2019년 은성수 전 위원장의 윤석헌 전 원장 방문에 이어 3년 만이다. 고 위원장은 “과거 금감원과 금융위가 갈등하고 의견 대립을 보이기도 했지만 저와 정 원장이 취임한 뒤로 상호 협력하는 관계로 완전히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두 수장은 금융 안정 3대 과제를 ‘가계 부채’, ‘자영업자 부채’, ‘비은행권 리스크 관리’로 규정하며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 제공
고승범(왼쪽) 금융위원장과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장이 직접 금감원을 찾아 금감원장을 만난 것은 2019년 은성수 전 위원장의 윤석헌 전 원장 방문에 이어 3년 만이다. 고 위원장은 “과거 금감원과 금융위가 갈등하고 의견 대립을 보이기도 했지만 저와 정 원장이 취임한 뒤로 상호 협력하는 관계로 완전히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두 수장은 금융 안정 3대 과제를 ‘가계 부채’, ‘자영업자 부채’, ‘비은행권 리스크 관리’로 규정하며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 제공

2022-01-07 22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