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카드사 최초 간편결제 플랫폼인 ‘KB 페이’의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KB카드는 지난해 9월 ‘국민카드 홈앱’을 통합한 데 이어 12월에는 ‘리브메이트 앱’ 서비스를 KB 페이로 통합해 ‘원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주요 기능 통합과 함께 ▲메뉴 슬림화 및 서비스 프로세스 개선 ▲KB Pay‘자산’ 탭에 자산관리 핵심서비스인 마이데이터 서비스 추가 ▲비금융·생활서비스 콘텐츠 확대 ▲상시 혜택 서비스 제공(큽(KB)니버스, 출석체크, 오늘의 퀴즈)으로 고객의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김소라 기자
2023-02-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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