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계열사인 DGB생명은 16일 신임 대표이사에 김경환(58) 전 대구은행 준법감시인(부행장보)을 선임했다. 회사 측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주주총회를 잇따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대구은행 구미영업부장, 경북희망본부장, 경북서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