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온라인 의약품몰인 ‘일동샵’, 의료정보 플랫폼인 ‘후다닥’ 등 비대면 마케팅 플랫폼의 거래처와 회원 수가 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일동샵은 지난해 전국 1만 7700여곳의 약국을 거래처로 보유 중이며 후다닥에는 의사와 일반인 포함 약 2만 5000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 일동이커머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약 29%, 9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