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잠정실적 공시한 LG전자
LG전자가 2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한 5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2019.7.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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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보건복지부는 29일 서울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심리안정 및 자립지원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배두용 LG전자 대표이사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향후 3년 동안 자립준비청년, 보호종료 예정인 청년 등 1000여명에게 전문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연말까지 전자레인지 500대를 기증한다.
배두용(오른쪽) LG전자 대표이사 CFO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아동권리보자원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심리안정 및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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