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식품기업 ㈜대상을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상한 기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노하우를 거래하지 않는 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도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이다.
중기부는 이날 경기도 화성에 있는 대상 협력사 세미산업에서 대상과 ‘케이(K) 푸드를 이끌어나갈 식품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식품 분야 중소기업의 품질·환경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대상은 식품 중소기업 150여개에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기 위한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기업별 맞춤형 평가, 현황진단,컨설팅 등으로 ESG 경영 도입도 돕는다. 구매 상담회, 해외 인증 획득 등으로 협력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자체 상생협력 브랜드인 ‘푸드마크’를 통해 공동 기술개발, 마케팅 노하우 전수도 확대하기로 했다. 대학가 골목식당 활성화를 위해 대학 청년 동아리와 함께 식당의 환경개선과 홍보 등을 지원하는 ‘청춘의 밥’ 프로젝트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중기부는 이날 경기도 화성에 있는 대상 협력사 세미산업에서 대상과 ‘케이(K) 푸드를 이끌어나갈 식품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식품 분야 중소기업의 품질·환경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대상은 식품 중소기업 150여개에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기 위한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기업별 맞춤형 평가, 현황진단,컨설팅 등으로 ESG 경영 도입도 돕는다. 구매 상담회, 해외 인증 획득 등으로 협력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자체 상생협력 브랜드인 ‘푸드마크’를 통해 공동 기술개발, 마케팅 노하우 전수도 확대하기로 했다. 대학가 골목식당 활성화를 위해 대학 청년 동아리와 함께 식당의 환경개선과 홍보 등을 지원하는 ‘청춘의 밥’ 프로젝트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