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상영관 운영… 숙박권도 전달

호반호텔&리조트 제공

이정호(왼쪽) 호반호텔&리조트 부회장이 김창규(가운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 위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호반호텔&리조트 제공
호반호텔&리조트 제공
호반호텔&리조트는 영화제 기간인 오는 8월 13~14일 레스트리 그랜드홀에서 영화제 공식 특별상영관을 무료로 운영한다.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천 시내와 리조트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지원한다.
이번 영화제 수상자인 영화 ‘위플래시’, ‘라라랜드’의 저스틴 허위츠 음악감독은 방한 기간 중 레스트리에 머물 예정이다.
호반그룹 및 영화제 관계자들은 향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정호 호반호텔&리조트 부회장은 “이번 영화제 등 지역 내 문화예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