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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고석태·이상율 ‘상공의 날’ 금탑훈장에

최윤호·고석태·이상율 ‘상공의 날’ 금탑훈장에

류찬희 기자
입력 2022-03-29 21:56
업데이트 2022-03-3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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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왼쪽) 국무총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왼쪽) 국무총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고석태 케이씨 회장, 이상율 천보 대표이사가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제49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221명을 포상했다.

최 대표는 스마트폰 분야에서 ‘10년간 글로벌 1위 달성 유지’ 등 정보통신 강국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 회장은 반도체 장비와 소재를 100% 국산화해 수입품의 절반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이 대표는 전량 수입하던 디스플레이 소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국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각규 롯데지주 상근고문과 김견 기아 부사장은 은탑산업훈장을, 양원준 포스코 부사장과 변대수 태영인더스트리 사장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2022-03-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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