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포토 갤러리] 이렇게 낮은 곳에 무선중계기 있었나

[포토 갤러리] 이렇게 낮은 곳에 무선중계기 있었나

입력 2013-04-06 00:00
업데이트 2013-04-06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삐~삐’. 날아든 호출번호에 전화를 하거나 음성메시지를 듣기 위해 공중전화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만큼 휴대전화의 등장은 편리함 그 자체였다. 하지만 무선 연결이 잘되지 않는 건물 지하나 외진 곳에 있을 때는 안테나 수신이 잘되는 곳으로 이동해야만 했다. 무선중계기는 기지국 전파를 잘 전하기 위해 고층 건물의 옥상이나 주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되기 마련. 5일 서울 용산의 한 상가에 중계기 3대가 나란히 서서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 있다. 주변에 이보다 높은 곳이 없고,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제각각 세운 모양이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3-04-06 27면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