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 금단의 땅 ‘송현동 부지’, ‘열린송현녹지광장’으로 시민에게
[포토多이슈]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멀티미디어부의 연재물 높은 담장에 둘러싸여 있었던 ‘송현동 부지’가 110여년 만에 열린녹지광장으로 변신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서울광장 면적 3배에 달하는 열린녹지광장은 단장을 마치고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일반시민에게 임시 개방된다.
임시개방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송현동 열린송현녹지광장. 2022.10.6. 도준석 기자
부지를 둘러싸고 있던 4m 높이의 장벽은 1.2m의 돌담으로 낮아져 인근 어디서나 광장을 한눈에 볼수 있으며 코스모스, 백일홍, 애기해바라기의 군락지가 조성된다.
임시개방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송현동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코스모스가 피어있다. 2022.10.6. 도준석 기자
임시개방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송현동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코스모스가 피어있다. 2022.10.6. 도준석 기자
서울 송현동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이건희 컬렉션(가칭)이 들어설 부지. 2022.10.6. 도준석 기자
중앙잔디광장에 대형 달을 형상화한 지름 5m 크기의 달과 애기해바라기. 2022.10.6. 도준석 기자
대형 달을 형상화한 지름 5m 크기의 달과 청와대가 한눈에 보이는 열린송현녹지광장. 2022.10.6 도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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