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제작사인 리얼라이즈 픽쳐스는 21일 “두 사람이 다양한 시공간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지만. 100년의 시간이 흘러도 인연을 맺을 수 없는 슬픈 연인으로 분한다”면서 “특히 한채영은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모습과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한채영은 이달 초 남편과 함께 친정집이 있는 미국 시카고에서 휴식을 취하며 숨고르기 중이다. 지난해 드라마. 영화. CF 등으로 숨돌릴틈 없이 보낸 터라 잠시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어 오는 25일 귀국해 의류. 주얼리. 화장품 등 밀린 CF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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