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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걸 그룹인 애프터스쿨, 카라, 2NE1, 티아라, 포미닛 등의 일본 현지 라이브 무대나 쇼케이스가 줄을 잇는 가운데 K-POP 걸 그룹의 매력을 한 자리에서 전하는 행사가 일본에서 열린다.



카라




포미닛


한류전문 위성채널 엠넷(Mnet)은 21-22일 도쿄 아키하바라의 히로세무선 내 이벤트홀에서 ‘K-GIRLS PROJECT 2010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원더걸스를 비롯해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한국 인기 걸 그룹의 영상과 사진 패널을 전시한다.

한편, 5인조 여성 그룹 에프엑스(F(x))는 내달 24일 요코하마시의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리는 ‘New Generation-Live in YOKOHAMA’에 초대받아 일본 팬을 상대로 자신들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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