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정윤혜(20)가 ‘댄싱 퀸’ 손담비(27)와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다음주 초 디지털 싱글을 내고 컴백하는 레인보우는 지난 4일 신곡과 관련한 이색 화보를 공개했는데. 정윤혜의 개인 컷이 외모와 스타일 등에서 손담비와 절묘하게 닮았다. 정윤혜의 화보가 공개되자. 팬들은 “매력적인 눈매와 오똑한 콧날. 도톰한 입술이 쏙 빼닮았다” “사진에서 풍기는 섹시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마저 비슷하다.” “혹시 손담비가 아니냐?”“싱크로율 100%에 가깝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체형도 비슷하다. 정윤혜는 166㎝ 47㎏. 손담비는 168cm. 48kg으로 각각 빼어난 다리맵시를 자랑한다.

지난해 11월 미니 앨범 ‘가십 걸’(Gossip Girl)이후 새 음원을 공개하는 레인보우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할 계획이다. 손담비도 새 앨범 ‘더 퀸’(The Queen)으로 활동 중이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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