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수목극 ‘마이 프린세스’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변신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김태희(31)가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에도 끄덕없는 무한 체력의 비결을 “고기”라고 털어놨다. 극중 자신의 캐릭터인 이설 공주와 닮은꼴인 셈이다.
김태희는 극중에서도 ‘고기사랑’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달 12일 방영된 3회분에서 김태희는 스테이크를 먹으며 “고기는 항상 옳아요. 구원받는 느낌이랄까”라는 재미있는 대사로 안방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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