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교통사고로 논란 중인 ‘빅뱅’의 대성이 깜짝 출연했다.
빅뱅 대성


그는 박명수-지드래곤의 조에 훈수를 두기 위해 모인 빅뱅의 멤버들과 함께 나왔다. 대성은 랩에 감을 잡지 못하는 박명수에게 “즉흥적으로 흥얼거려 보라.”고 주문했다.

대성은 5월 31일 새벽 1시40분쯤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냈다.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대성은 이날 자신의 승용차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대성이 운전한 차량은 택시 외에도 앞서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사를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결과는 사망자의 부검 결과가 나오는 2~3주 뒤에 나온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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