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24)과 배우 한효주(24)가 팬들과 함께 이야기가 있는 음악여행을 떠난다.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의 모델인 장근석과 걸그룹 씨스타. NX카메라 모델 한효주 등이 오는 30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동 사옥 다목적홀에서 음악여행 ‘갤플과 NX가 함께하는 엠 스토리(M Story) 콘서트를 연다. 장근석과 절친한 힙합 듀오 슈프림팀이 ‘프렌드’(Friend). 한효주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이 ‘커플’(Couple). 씨스타와 같은 소속사인 가수 케이윌이 ‘패밀리’(Family)를 주제로 각각 다른 느낌의 ‘3색’ 콘서트를 펼친다. 이들은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로 팬들과 한자리에서 소통한다.

한편 ‘갤플과 NX가 함께하는 M스토리 콘서트’ 참가 희망자는 26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의 삼성 모바일샵에 배치된 응모권으로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서 응모하면 된다. 추첨으로 당첨된 200명에게 초대권(1인 2매)을 주며 2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현재 김하늘과 함께 영화 ‘너는 펫’의 촬영 중인 장근석은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더 크리 쇼’를 위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을 돌았으며 다음달 초 중국 상하이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효주는 소지섭과 함께 영화 ‘오직 그대만’을 촬영하고 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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