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돼지앵’ 정형돈-정재형 콤비가 듀엣곡 ‘순정마초’로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순정마초’로 첫 생방송 공연을 하게 된 정재형-정형돈


두 사람은 오는 9월 2일 KBS홀에서 진행하는 생방송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 7월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열창한 ‘순정마초’를 처음으로 생방송 공연에서 선보이게 된 것이다.

첫 생방송 공연인 만큼 두 사람은 맹연습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오케스트라까지 동원해 웅장하고 멋진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파리돼지엥 무대 외에 김범수, 장나라, 최다니엘, 씨스타, 엠블랙, KBS ‘개그콘서트’팀 등의 축하공연도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작품상에 KBS ‘성균관 스캔들’ SBS ‘자이언트’ 등 29개 부문 31편, 개인상에 고 여운계를 비롯한 차승원, 동방신기 등 24개 부문 24인이 수상하고 대상은 이 중 1인이 받게 된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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