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슈퍼주니어의 이특(28)이 내년 군 입대 계획을 밝혔다.

이특은 지난 2~4일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공연을 성황리에 마친뒤 4일 기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내년에는 군대를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특은 “도쿄돔이라는 무대는 나의 꿈이었다. 군대 가기 전에 꼭 한번 서보고 싶었다”고 감격스러운 심경을 전한뒤 “군대는 내년에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기사를 보고 ‘군대나 가라’는 악플이 또 달릴까봐 미리 말하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멤버 강인이 지난해 7월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 중이며 김희철은 지난 2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훈련을 받은뒤 공익으로 복무한다. 이특은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도쿄 |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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