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최고의 사랑> - 차승원(왼쪽), 공효진
배우 공효진이 차승원과 함께 영화제 관람권 1천 장을 사들여 부산국제영화제 측에 전달했다고 소속사 판타지오가 11일 전했다.

공효진은 버버리코리아의 후원으로 하퍼스 바자와 함께 진행한 화보촬영을 통해 티켓 비용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시네마 엔젤’ 행사의 일환이다.

’시네마 엔젤’은 영화배우들의 문화 기부 모임으로, 2007년 문화 소외 계층도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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