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친구 많아요.”

배우 손예진<br>연합뉴스
배우 손예진(29)이 연예인 친구가 없는 ‘왕따’라는 소문에 대해 방송에서 해명한다. 손예진은 2일 방송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연예인 친구 많다”고 밝힌다.

‘스타 일과 후(後)’코너 ‘속풀이 토크’에서 그동안 연예인 친구가 많지 않다는 소문 때문에 속상했다며 소문의 진상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한다. “이제는 남부럽지 않게 연예인 친구를 갖고 있다”면서 자신의 연예계 인맥도 공개한다.

영화 ‘오싹한 연애’에서 엉뚱한 연하남 이민기와 함께 달콤하고 섬뜩한 로맨스를 펼치는 손예진은 이민기와 함께 연애에 대한 거침없는 입담도 펼친다. 자신을 첫사랑으로 꼽았던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극중 남편 김주혁. MBC ‘개인의 취향’의 동거남 이민호까지 이들과의 최근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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