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의 패널로 출연중인 우승민이 지난 4일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놀러와’ 녹화에서 4월 결혼을 발표했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우승민은 오는 4월초 4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한다. 교제를 시작한지는 4개월째로 지난달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4월 8일을 예식일로 염두에 두고 식장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승민이 직접 결혼을 발표한 ‘놀러와’ 녹화분은 오는 16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고정패널로 얼굴을 알린 우승민은 지난해 11월부터는 ‘놀러와’의 ‘반지하의 제왕’ 코너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다음달 방영 예정인 MBC 새 주말극 ‘무신’의 주현, 정보석, 박상민, 김주혁 등이 게스트로 나섰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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