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2PM의 김준수(24)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준수의 아버지가 어제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김준수<br>연합뉴스


이어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준수가 무척 슬퍼하고 있다”며 “준수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2PM 멤버들과 소속사 직원들이 오늘 조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빈소는 대구의 한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 장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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