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씨스타가 8개월 만에 더 치명적인 섹시미를 탑재했다.



씨스타는 오는 4월12일 컴백을 앞두고 팜므파탈의 매력을 담은 앨범화보를 공개했다. 그동안 이들이 보여줬던 씨스타만의 건강하고 톡톡 뛰는 섹시미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매혹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날 공개된 ‘레드화보’에서 씨스타 멤버들은 강렬한 빨간색을 배경으로 치명적인 아름다움의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검정색 가죽의상이 배경과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가운데 멤버들의 강렬한 시선과 포즈가 도발적이다.

같은 섹시미라도 밝은 웃음과 건강한 매력이 돋보였던 씨스타 멤버들의 매혹적인 변신은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씨스타의 스타일 변신과 더불어 새로운 음악색깔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8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비주얼이나 음악에 많은 신경을 썼다. 최근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컷들만 봐도 이전과는 사뭇 다르다. 미국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밤을 배경으로 화려한 비주얼이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킨다.

관계자는 “이번 씨스타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한국과 미국 라스베가스를 오가며 촬영하는 등 어느 때 보다 제작에 많은 공을 들였다. 씨스타의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영화를 보는 듯 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씨스타는 12일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같은 날 오후 압구정 일지아트홀에서 신곡 발표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쇼케이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41개국으로 동시 생중계된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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