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는 데뷔곡 ‘오늘밤 일’과 빅히트곡 ‘유혹의 소나타’ 외에 발라드곡 ‘바본가봐’, ‘이럴거면’, ‘눈물아 안녕’등을 통해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아이비의 발라드 미니앨범 발표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아이비가 가진 최고의 강점은 오랜 공백기간 동안 깊어진 감성과 짙어진 호소력이다”라며 “기존의 가창력에 호소력과 진정성이 더해져 발라드 곡의 완성도 좋았다”며 컴백에 발라드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아이비는 10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www.ivynus.com)에 티저 사이트를 개설해 팬 카페, SNS 등을 통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근황 그리고 미니 앨범 발매 계획을 전하는 등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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