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노사연 모친상, 현미 언니상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2-04-12 11:11:54 가수 노사연(55)이 모친상을 당했다. 노사연의 어머니이자 가수 이무송(53)의 장모인 김화선(80)씨가 11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가수 현미(74.본명 김명선)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빈소는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3일 오전, 장지는 강원도 화천이다.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과 함께 깊은 슬픔속에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