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효민(23)이 침대 셀카를 공개해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효민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13일의 금요일이네. 아 얼른 일하러 가야 되는데...일어나기 싫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호텔 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하얀색 잠옷 차림의 효민이 침대 위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리되지 않은 이부자리와 여유로워보이는 효민의 표정이 어우러져 편안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침대에 누워있는 효민의 모습에선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귀여운 포즈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요”, “침대 위 민낯 여신”, “자다 일어나도 여신 포스”, “유럽인가요? 방도 정말 예쁘네요”, “잠옷차림도 청순하네”, “침대에서 화보 찍는 듯”, “가슴이 두근거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유럽에 체류중인 티아라는 8박 9일간의 유럽여행기를 로엔공식 유튜브 채널과 곰TV를 통해 생중계하고 있다.

오영경 기자 ohoh@media.sportsseoul.com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