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에 이어 이번엔 태연의 달라진 외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계속 역주행’이라는 제목으로 태연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화면을 캡처한 것. 한 주 전 자리를 비웠던 태연은 티파니, 서현과 함께 다시 마이크를 잡았는데 달라진 얼굴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소녀시대 태연이 14일 방송에서 달라진 얼굴로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아래는 얼마 전 모습들<br>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스포츠서울닷컴DB
머리와 눈썹을 옅은 갈색으로 염색한 태연은 내추럴한 메이크업만 하고 무대에 섰다. 시종일관 밝고 명랑한 모습이 좋았으나 얼굴이 어딘지 모르게 달라진 느낌이다. 특히 살짝 비튼 옆모습에서 이전과 더 큰 차이가 느껴진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평이다.

네티즌들은 “내가 알던 태연이 맞나요?”, “정말 역주행인 듯. 점점 안 예뻐지는 듯”, “뭐지. 왜 30대 같지”, “손을 댄 것 같아 보이는데…”, “코 부분이 많이 달라 보인다”, “제발 처음 모습 그대로 있어주면 안되는 거임?”, “아 효연도 얼마 전에 코 때문에 곤혹이더니 태연까지 왜 이래 진짜”라는 등 태연의 달라진 모습에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일부는 “염색 때문에 이미지가 달라 보이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문다영 기자

온라인이슈팀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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