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31)가 무결점 ‘도자기 피부’로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성유리는 지난 4일 강남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LG생활건강 ‘라끄베르’ 광고를 촬영했다. 평소 우윳빛깔 피부의 소유자로 알려진 까닭에 광고 촬영은 수월하게 진행됐고 무보정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뽀얀 피부, 광채나는 얼굴, 아름다운 미소 등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와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촬영장에서도 성유리의 프로 근성은 빛났다. 드라마 밤샘 촬영을 마친 직후부터 늦은 시간까지 촬영이 진행됐지만 피곤한 내색 없이 청초하고 단아한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자연스러운 표정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촬영을 순조롭게 이어나갔으며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발휘, 광고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포즈를 자랑하며 촬영장에서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성유리 물광 피부 부럽다” “얼굴에서 빛이 나네” “무보정 사진도 화보군” “깨끗한 투명피부가 돋보이네” “여신 인정” 등 칭찬의 목소리가 대부분이다.

성유리는 현재 MBC 주말 특별기획 ‘신들의 만찬’ 속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도도한 패션디자이너로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차형사’는 5월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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