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 김은정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22)의 ‘청순 셀카’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박신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다음에 만나요 홍콩! 서울로 돌아가면 나를 기다리고 있는 중간고사 싫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흰색 셔츠를 입고 한 손을 얼굴 가까이에 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신혜는 검은색 손목시계와 깔끔한 큐빅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박신혜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무결점’ 피부에 한쪽으로 늘어뜨린 긴 머리가 더해져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신혜는 고개를 돌려 오른쪽 얼굴을 촬영했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브이(V)라인’을 자랑했다.

박신혜의 ‘청순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박신혜씨 ‘청순 셀카’ 최고다. 젖살이 다 어디로 갔나요”, “엄청난 피부 미인이다”, “박신혜도 ‘여신 등극’이네”, “원래 이렇게 예뻤나”, “박신혜 ‘청순 셀카’ 속 모습이 어린 줄만 알았더니 여자가 다 됐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는 최근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윤건과 커플로 등장해 작사가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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