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소녀시대’ 태연(23)·티파니(23)·서현(21)로 이뤄진 유닛 ‘소녀시대-태티서’의 미니앨범 ‘트윙클’이 29일 온라인으로 세계 동시 공개된다.

소녀시대 태티서
23일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앨범 타이틀곡 ‘트윙클’은 작곡가 집단 ‘잼 팩토리’ 소속 미국 작곡가 브랜던 프레일리, 자멜 프레일리, 하비에르 솔리스가 만들었다.

펑키 솔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이다. 1970~80년대 미국 팝스타 스티비 원더의 음악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뤘다.

소녀시대 멤버들 중 뛰어난 보컬실력을 갖춘 이들로 꾸린 팀인 만큼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보컬이 인상적이라는 설명이다.

’트윙클’은 5월2일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태티서를 출발로 다양한 유닛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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