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5%대 벽도 넘지 못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이하 동일기준)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무한도전 스페셜’은 4.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5.7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9.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1%의 시청률을 보였다.

‘무한도전’은 MBC노동조합의 파업 영향으로 13주째 결방되고 있다. 파업 전 마지막 방송분은 19.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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