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과 ‘투애니원’(2NE1)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YG엔터테인먼트가 5개국 8개 도시에서 ‘2012 YG 글로벌 오디션’을 연다.


6월16일 영국 런던 한국문화원, 23일 독일 베를린 한국문화원, 7월7일 미국 뉴욕 뉴저지 힐튼호텔, 11일 캐나가 토론토 도산홀, 14일 미국 시애틀 한인방송홀,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8월24일 일본 도쿄(장소미정), 8월26일 일본 오사카(장소미정)로 이어진다.

YG는 “최근 공개한 신인 걸그룹 후보의 영상이 2일 만에 조회수가 100만건을 넘기는 등 YG의 연습생이 주목 받고 있다”며 “양현석 대표가 심사위원을 맡은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를 통해 소개됐듯 YG는 연습생들의 개성과 장점을 최대한 살려준다”고 알렸다.

홈페이지(www.yg-audition.com) 안내에 따라 각 지역 담당자에게 e-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현지 오디션을 통과하면 한국에서 최종 오디션을 벌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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