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결혼하는 배우 윤기원(41)과 황은정(30)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홍대에 있는 한 웨딩 전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시종일과 다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많은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황은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모습으로 신랑의 마음을 쏙 빼앗았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2010년 케이블 tvN의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결혼식 다음날 하와이로 4박 6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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