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LJ(35.본명 이주연)가 동갑내기 배우 이선정과 교제하고 있다.



이선정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LJ가 3개월전 지인과 통화하다가 이선정과 함께 있다는 얘기에 처음 만나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다 두달전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게 됐다. 이미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이선정과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품절남입니다’라는 메시지로 열애중이라는 걸 암시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볼륨있는 몸매의 이선정은 1995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속의 빈곤’에서 섹시한 커플댄스를 선보이는 ‘맘보걸’로 큰 인기를 모았다. 그해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했고 연기자로 활동하다 현재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다.

매니저 출신인 방송인 LJ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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