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놀이기구 타고 신난 여자~ 놀이기구 타고 괴로운 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수는 긴 생머리에 모자, 흰 티셔츠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20대 여배우 못지 않게 빛나는 투명한 피부는 동안미인 다웠다. 하지만 밝은 표정의 김지수와 달리 남자친구 로이 킴은 놀이기구가 괴로운 듯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평범한 데이트 모습이 보기 좋네요”, “남자친구 멀미 나시는 듯...귀여워요”, “지수언니 정말 예쁘네요. 타고난 동안미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수는 지난 3월 16세 연하의 밴쿠버 출신 사업가 로이 킴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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