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가 3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제작사 ‘전원사’가 9일 밝혔다.

올해 개봉한 다양성영화 가운데 정재은 감독의 다큐멘터리 ‘말하는 건축가’에 이어 두 번째 3만 돌파다.

’다른 나라에서’는 세계적인 배우 이자벨 위페르를 비롯해 문성근, 유준상, 윤여정 등이 출연하며, 홍 감독에게는 13번째 장편영화다.

홍 감독은 최근 이선균, 정은채와 함께 14번째 장편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촬영을 마쳤다. 영화는 올 하반기 후반작업에 들어간다.

연합뉴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