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번 록 페스티벌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이번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는 KBS의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탑밴드’ 8강팀의 경연과 함께 이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김도균, 신대철, 유영석, 김경호가 ‘슈퍼세션’으로 한 팀을 이뤄 꾸미는 무대도 예정돼 있다.
해외 출연진으로는 ‘신촌 자취생’으로 많이 알려진 스웨덴 뮤지션 라쎄 린드가 합류했다. 라쎄 린드는 국내 밴드 ‘라이너스의 담요’와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8월 10-12일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