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콜리아’는 종말을 앞둔 두 자매의 심리적인 공포와 우울을 담은 영화로 지난해 ‘제64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연배우 커스틴 던스트가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화보 촬영 관계자들은 극중 커스틴 던스트의 냉정하면서도 차분하고 또 세련된 느낌이 배우 김지수와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지수의 ‘영화적 순간’ 콘셉트 화보는 ‘얼루어코리아’의 창간 9주년을 맞아 진행됐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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