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방송TV, 드라마 ‘행군’ 10월 방송

내달 전역을 앞둔 가수 박효신(31)이 국군방송TV의 드라마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박효신
21일 제작진에 따르면 박효신은 국군방송TV가 처음 제작한 드라마 ‘행군’에 카메오로 출연, 늦은 나이에 입대한 신병 역을 소화했다.

’행군’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병영 생활을 그린 작품. 국군방송이 개국 이래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로 제작을 이미 마친 상태다.

드라마에는 ‘검사 프린세스’의 유건, ‘탐나는 도다’의 임주환, ‘커피프린스’의 김재욱 등 국방홍보지원대 소속 연예인이 출연한다.

국군방송TV는 앞으로 ‘행군’을 시즌제 드라마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드라마는 오는 10월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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