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최대철은 별다른 외상이 없는 만큼 사고 직후 촬영장으로 이동해 연기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충격이 꽤 큰 사고였지만 최대철은 촬영에 지장을 줄 수 없다며 곧장 합천으로 내려가 촬영에 참여했다”며 “목과 허리에 상당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촬영이 끝난 뒤 검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대철은 현재 ‘각시탈’에서 독립운동가 송기자 역할로 출연 중이다.
hk0202@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