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항상 그리고 영원히(Thank you Always & 4ever)”



음주운전 교통사고 후 잠정적으로 활동 중단 중인 그룹 2PM의 닉쿤(24)이 4일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닉쿤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Thank you Always & 4ever’라는 글이 쓰인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트위터에 글을 남긴 것은 지난 7월26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사과의 글을 올린 후 꼭 40일 만이다.

앞서 닉쿤은 지난 7월24일 서울 청담동에서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일으켰으며 지난달 30일 검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닉쿤을 벌금 4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한편, 2PM 택연은 “4주년 지켜봐주신 것만큼 더욱더 좋은 모습 발전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으며 우영도 “4주년. 항상 팬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파이팅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준호, 준수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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