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패션의 도시 뉴욕을 ‘여신 미모’로 환하게 밝혔다.

배우 이민정이 뉴욕패션위크 ‘띠어리’ 패션쇼에 참석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제공 | 띠어리


이민정이 유명 브랜드 ‘띠어리’의 뉴욕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해 브랜드 디렉팅을 맡은 디자이너 올리비에 데스킨스와 포즈를 취했다. 제공 | 띠어리


패션의 도시 뉴욕에서 ‘2013 SS(봄여름) 뉴욕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디자이너 올리비에 데스킨스가 총괄하는 유명 브랜드 ‘띠어리(theory)’의 패션쇼에 참석한 이민정의 사진이 11일 공개된 것. 이민정은 우아한 쇄골이 드러나는 블랙 롱드레스에 가죽재킷을 걸치고 눈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세련되면서도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뉴요커들을 압도했다.

이민정은 올리비에 데스킨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한국 여배우의 감각과 매력을 알리기도 했다. ‘띠어리’ 관계자는 “이민정의 시크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매치되어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띠어리’는 현대적인 감각의 편안하면서 섹시한 패션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올리비에 데스킨스가 브랜드 전체 디렉팅을 맡으면서 더욱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욕에 여신 등장!”, “마네킹이 따로 없다”,”이병헌과 연애하더니 더 예뻐졌네”, “뉴요커 압도하는 포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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