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2AM의 창민이 다음달 2일 시작하는 도쿄 MX 테레비의 새 프로그램 ‘아이 엠(I am) 창민군’을 진행한다.

창민은 15일 도쿄의 베르사르 시부야 가든에서 열린 2AM의 세 번째 싱글 ‘포 유(For you)’ 발매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추첨으로 3천2백 명이 초대된 이날 행사는 신곡의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영상이 소개됐으며, 뮤직비디오 제작 때 사용한 멤버들 의 아이템 선물과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꾸몄다.

행사 진행 중 깜짝 손님으로 개그 콤비 요이코의 하마구치 유(濱口優)가 등장하기도 했다.

새 싱글의 타이틀 ‘포 유’는 첫 일본어 오리지널곡으로 지난 12일 출시돼 발매 첫날 일간차트 4위에 올랐다. 10월23일부터는 오사카, 나고야, 도쿄, 후쿠오카 등지를 도는 일본 투어 ‘포 유’가 시작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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