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이효리(33)가 과감한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효리가 침대에 누워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리끌레르 제공


빨간 속옷을 입은 이효리가 S라인을 뽐내고 있다./마리끌레르 제공


이효리는 최근 ‘마리끌레르’ 10월호 화보에서 언더웨어만 입은 채 순백의 침대 시트에 누워 숨길 수 없는 불륨 몸매를 자랑했다. 풍만한 가슴과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섹시미를 드러냈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이효리는 독특한 프린트의 속옷을 입고 바닥에 앉아 환히 웃으며 두 손으로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장난기를 발휘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빨간 속옷에 청바지를 입고 S라인을 자랑하는 포즈로 프로모델 못지않은 화보를 완성했다.

뉴욕의 빈티지 콘셉트의 하우스에서 머무르는 이효리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은 이번 화보는 마치 연인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는 듯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한편 이효리는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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