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스타 에디터에 도전했다.

배우 김아중이 미국 뉴욕에 머물며 패션지 인스타일 10월호에 ‘뉴욕 다이어리’ 기획 칼럼을 게재한다. 제공 | 인스타일


미국 뉴욕 유학중인 배우 김아중이 인스타일 10월호 기획 칼럼을 통해 공개한 사진. 제공 | 인스타일


현재 미국 뉴욕에서 어학연수 겸 재충전 중인 김아중이 ‘뉴욕 다이어리’라는 타이틀로 패션지 인스타일에 기획 칼럼을 게재하기로 한 것. 김아중은 현지에서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쓴 글로 지면을 완성, 인스타일 10월호에서 칼럼을 공개한다.

이 칼럼을 통해 뉴욕에 간 이유, 현지 생활 등 최근 근황을 이야기했다.

인스타일 관계자는 “김아중이 스타에디터로서 뉴욕 현지에서 촬영과 글에 많은 열의를 보여 정말 놀랐다. 그만큼 예쁜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 직접 쓴 글에서도 애쓰고 노력한 흔적이 느껴졌다. 김아중의 마음이 그대로 독자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아중은 오는 12월 배우 지성과 함께 촬영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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