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의 매니저는 27일 이같이 전하며 최수종이 현재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최수종이 타고 있던 승합차는 차량 앞부분과 보조석 오른쪽 부분이 심하게 파손되었다.
최수종의 매니저는 “다행히 최수종 씨와 운전하던 매니저는 겉으로는 가벼운 촬과상만 입어 큰 부상은 면했다”면서도 “하지만 최수종 씨가 현재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고 당일 촬영을 취소하고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최수종은 “극을 이끌어가는 인물로서 촬영에 피해를 줄 수 없다”며 “어디가 찢어지고 부러지지 않는 한 치료를 병행하며 드라마 촬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